지금 우리는 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 전쟁은 수많은 생명과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고 인간의 죄성과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두 국가에서만 20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고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한 중동전쟁으로 인...
룻기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룻이 한밤중에 술에 취한 보아스를 찾아가 타작마당에서 그를 만나는 장면(룻 3:1-13)에서 어색하고 당혹스러운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 장면은 성적인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장면에서 무슨 일...
싱글맘이 된 후, 교회에 가는 것이 한 주 중 가장 힘든 일이었어요. 지난 6일 동안 모든 일을 감당하느라 진땀을 뺀 후, 일요일 아침 예배당에 도착해서는 남편에 대한 질문 공세를 받아야 했으니까요. 제가 성경 공부나 봉사팀 같은 교회 생활의 다른 ...
"과학을 따르라"는 말은 오랫동안 세속주의 신조의 핵심이었으며, 특히 지난 10년 동안 "과학은 실재한다"라는 문구가 한때 도처에 퍼져 있던 신조 표지판의 핵심 고백이 되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비 종교적이고 도덕적 우월감을 과시하는...
솔직히 말해봅시다. 전도라는 단어는 우리 중 많은 사람에게 두려움을 주는 단어 입니다. 저도 정기적으로 복음을 전하지만, 그럴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몇 년 전 어느 저녁, 직장 동료가 제게 전화를 걸어 의사 결정 철학에 대해 물었던 기억이...
예능 방송 <인생에 한번쯤은 킬리만자로>를 진지하게 시청했습니다. 트래킹을 즐기는 내게 그만한 여정이 쉽게 공감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발 5,800미터 정상을 향하던 마지막 날의 장면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늘 씩씩하고 낙관적이었던 출...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에게 어떤 맛으로 다가오나요? 다소 이상한 질문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양식으로 여기는 주제는 성경 전체에 걸쳐 나타납니다. 마치 육체적인 음식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만족을 줍니다. 예수님은...
이보민 교수님은 필자의 스승이다. 스승의 기억에 필자의 이름이 새겨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스승의 가르침으로 성경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념적 생각의 틀을 벗어나는 동기가 되었다.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를 때 손수 추천서를 써 주셨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주, 미 육군 군종참모총장인 윌리엄 그린 소장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장관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해임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헤그세스 장관이 세속적 인본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그린 소장이 출판을 감독했던 " 미 육군 영적 건강 지침서"를 폐기한 지...
구두쇠로 소문난 노부부가 식당에서 국밥 한 그릇만 시켰습니다. 할아버지가 식사하는 동안 할머니는 옆에서 물끄러미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할머니는 왜 식사 안 하세요?"라고 묻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응, 영감이 다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