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부모님 덕분이며,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웹소설 원작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 작가의 고백이...
“성도 4명이 15년째 예배를 드리던 우리 교회에 전문 찬양팀이 온다고 하니 목사님이신 저희 친정엄마가 처음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대요. 찬양 예배 당일엔 자식들이 명문대에 간 것처럼 기뻐하셨어요.” 경기 수원의 예수이야기교회...
찬양사역자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 씨씨엠스타(CCMStar, 포스터)가 시즌9을 진행한다. 2013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년에 한 차례씩 개최돼 온 씨씨엠스타는 그 동안 ‘복음은’의 박윤수, ‘나의 고백&rs...
설 명절을 맞아 광주 지역에 거주 중인 고려인 후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주민종합지원센터(대표 전득안 목사)는 지난 21일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센터를 찾아 ...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가족 품기에 나섰다. 한장총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꿈나무(박미자 원장)를 방문해 한부모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이들에게 자립지...
65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교단들도 노년을 위한 영성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교회 핵심 세대인 노년층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시니어 에센스 시...
‘2025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해마다 여는 목장기도회는 교단 정기총회와 맞먹는 규모의 대형 집회로 총회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사회...
최원숙은 1865년경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결혼하여 삼계동에서 거주했다. 그가 살던 삼계동이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일 것 같다. 하와이 이주를 꿈꾼 그는 39세가 되던 1904년에 혼자서 가방 두 개를 들고 제물포를 거쳐 일본 고베에서 코리아 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북한과 가까운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평화통일 기도의 집’(조감도)을 건립한다. 이곳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실향민은 물론...
시각장애인도 선교에 참여할 수 있을까? 장애가 오히려 ‘선교 달란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신학생 이야기가 화제다. 중증 시각장애가 있는 남기원(20)씨는 낙도선교회(대표 박원희 목사)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엿새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