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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총신대미동부동문회, 한반도 통일세미나

“여기 한 꿈이 있습니다”


뉴욕한인목사회‧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한반도 통일세미나 후 사진 촬영 했다

뉴욕한인목사회(회장 한준희목사)와 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회장 장의한목사)가 공동주최한 ‘한반도 통일세미나’가 21일(금)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총신대신학대학원 동문회 전 회장 박성원 목사 사회로 시작 돼 뉴욕한인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 개회인사, 뉴욕목사회 부회장 박희근 목사 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세미나 강사로 초대된 임용석 목사와 홍영기 목사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강의했다. 임용석 목사는 “교회가 탈북민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쏟아내며 “하나님은 늘 기회를 주시고 교회는 깨어서 통일을 준비하는 발걸음을 가장 먼저 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용석 목사가 대표로 있는 경기북부하나센터는 전국에 25개 설립된 하나센터 중 유일한 교회법인 센터이다. 임 목사는 이곳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탈북민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취업과 교육, 자녀 진로 등을 돕고 있다. 또한 Door of Faith Honolulu(믿음의문교회)에서 선교목사 및 성경교목으로 섬기고 있는 버지니아 출신 홍영기 목사는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마음을 전했다. 

<기사제공 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03.2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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