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처음 맞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렇게 맞고 있는 5월에 들어서면서 노랗고 빨갛게, 파랗게, 그리고 분홍으로 아름답고 예쁘게 정원을 수놓고 있던 튤립이 ...
부활주일을 지내고 맞는 첫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저는 목양의 길을 걸어오면서 늘 맞이하는 교회의 절기들, 그 절기들 중에서 부활주일 후에 맞는 시간...
연일 쉬지 않고 내리는 봄비로 인해 거의 한달 여만에 운동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오래 내린 비로 훼어웨이도, 그린도 물 밭처럼 물이 흥건했습니다. 그래...
3월을 두 주일 앞둔 월요일 시찰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늘 먼 길을 갈 때면 저를 동행해 주시는 저희 담임목사님이 그날도 저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동행을 ...
모처럼 따듯한 햇살을 등에 지고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집으로 들어서는 저를 반겨주는 바깥 정원 언덕바지 한 모퉁이에 피어 있는 빨간 시크라멘트(Cycrament)...
꽤나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길을 걷고 있는 저의 눈에 그야말로 앙증맞고 어여쁜 모습의 꽃망울들을 잔뜩 이고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
"주님, 저를 새롭게 해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며 시작한 새해가, 제 모습에는 새롭게 될 조짐이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벌써 첫째 달, 1월 넷째 주일을 넘...
꽃피는 봄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그렇게 다른 해에 비해 봄이 기다려지는 것은 동부 저 멀리 보스턴에 있는 손녀로부터 새해 인사를 받으며 올여름에 여기 시애틀에 오...
지난 달 말, 연예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이순재씨가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각 뉴스 미디어들이 요란스럽게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전해지...
달력을 한 장, 한 장을 넘기다보니 마지막 12월 한 달이 남겨졌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한 달, 12월로 들어서는 아침입니다. 1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