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11월말) 미국내 52개 주 한인교회 수가 총 4,016개로 집계돼, 전년도(2014년 말 4,135개)보다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다. 또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77개국의 한인교회는 1,260개(2014년 1,295개)로 나타났다....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송종록 선교사) 4/4분기 정례 및 송년 모임이 28일 오전 10시 컴미션에서 열렸다. 송종록 목사 사회로 드린 1부 경건의 시간은 김학청 선교사의 찬양인도, 양태철 목사 기도와 최찬영 선교사의 말씀, 축도 김정복 목사로 ...
시간이 벌써 2015년의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에게 두 마음이 교차한다. 보내는 묵은 한 해에 대한 아쉬움과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에 대한 설레임이다. 저울의 무게로 따진다면 보내는 묵은 한 해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새롭게 맞이하는...
이희갑 목사 (주님의영광교회 부목사, Azusa Pacific University 교육학과 교수) 아이들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열망하는 창이 있습니다. 그 창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신령...
한국갤럽 2015년 1월 발표 자료에 의하면 90년대 이후 개신교의 증가율은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개신교 신자 수는 1984년 17%에서 19%, 20%, 2004년 21%로 증가하다가 2014년 21%로 정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는...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그동안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구하기만 했었다면,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한 자녀답게 나를 향한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고서 그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쓴다면...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12월이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CEO,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대거 필진으로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미 120개국 10여 개 언어로 전 세계에 번역, 동시 출간되면서...
박동서 목사 (엘크그로브 가스펠교회)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필자가 사는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년여 간의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와 호수, 강과 농수로마저 말라붙어 버렸고 댐마저 바닥이 들어나 버렸습니다. 식수와 농업용수의 부족으...
새해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동천의 환한 햇빛이 저 깊은 심연을 헤집고 붉으스레 떠오르는 모습 바라보며 두 손 모아 깊숙이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지나간 한 해에 이루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 아쉬움 뒤돌아보며 주님만이 만복을 주실 주권자이시기에 기...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해가 지고 있다. 미국 사회는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이 그동안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동성결혼을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해 그 후폭풍으로 뜨겁게 달궈진 상반기로 마감했고, 국제사회는 IS의 계속되는 영토 확장과 준동으로 정든 고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