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여름 방학 시즌에 들어섰습니다. 자녀들은 신이 났는데, 왜 부모들은 방학이 부담스럽고 두려울까요? 긴 방학 동안 온종일 TV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허송세월하지 못하도록 자녀들을 ‘뺑뺑’ 돌려야 하는 부담 때문...
박재호 목사 (브라질 새소망교회) 신자는 감사할수록 은혜가 넘치고 감사할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선한 일을 성취하든지, 봉사 활동을 한 후에 하루의 일과를 마칠 때에, 힘든 일을 해냈을 때에, 어렵고 그리고 한 해...
[분석가들과 정보 당국자들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테러범들이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예측하려 애쓴다. 테러범들이 핵무기로 대량살상이나 맞춤형 병원균으로 세계적인 유행병의 확산을 꾀할까? 더티밤(dirty bombs, 방사능 오염폭탄)으로 도시들...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얼마 전에 이와 같은 글이 배달되었는데 마음에 깊이 와 닿아 소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犬)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 "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미국에서 동성결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에서 불과 수십 년 만에 법으로 자리 잡았다. 동성애자는 감금되고, 구타당하고, 저주받고 살해되던 “입에 올릴 수조차 없는 사랑”에서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이 됐다. 여기에는 먼저 진보주의자들의 텃밭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지난 4월 26일 한국에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기독교방송 CGN TV에서 제작한 첫 번째 영화이다. 이 영화 주인공은 1912년 32세의 젊은 나이에 조선 땅에 찾아와 자신의 모든 ...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 가족수련회가 4개 지방회 교역자연합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벤추라 하버에 위치한 포인트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동 교역자회는 엘에이동지방회, 엘에이지방회, 남서부지방회가 소속돼 있는데 이번에는...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이 매년 주최하는 호산나복음화대회가 올해 29회를 맞아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개최됐다.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는 주제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열...
변명혜 박사 (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수) 우리 집 문 앞에는 화분이 몇개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몇년전에 제자가 다른 주로 이사 가면서 남기고 간 화분이다. 그 제자가 선인장을 좋아하는지 고무나무 한 그루를 제외하고는 다 선인장이다. 화초를 ...
손동원 박사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리더십학자) 왜 이렇게 Burn Out 되었는가? 얼마 전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K씨가 약관의 나이에 자살했다는 보도가 나와 사회를 놀라게 만들었다. 참 아까운 청춘이었다. 누구나 동경하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