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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송년예배와 간증, 교제시간 가져


시전의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의 송년모임이 열렸다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 전도사)의 성경읽기 카톡 모임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난 21일(토) 헤이리카페에 모여 송년예배와 간증,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줌으로 진행되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90여명이 참가했는데 매일 성경을 카톡으로 함께 읽으며 그날의 해설도움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독일, 키르키스탄, 인도, 멕시코, 한국, 미동부 등지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성경읽기 그룹을 운영하는 교회들과 그룹들도 다양하게 생겼다. 이날 기도에는 박세헌 목사(예수로 교회), 특송은 조미나 집사가 했고 설교는 정종원 목사(아이엠교회, 꿈이 있는 자유)가 맡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복을 명하여 놓으셨다. 마귀가 못하는 것이 순종이다. 노아의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만이 살리는 지식이다. 아무리 기상학자가 그런 비는 한 번도 온 적이 없다고 해도 이 세상 지식을 따라가면 우리는 다 쓸려 내려간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만이 산 지식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이인미 전도사는 “23년 전 밸리에서 사는 어느 집사님이 간절히 원해서 그 집에서 성경읽기가 처음 시작되었고 카톡으로 한지도 12년이 되었다. 성경을 읽는 우리는 이미 승리자다. 주님을 사랑하는데 성경을 안 읽을 수가 없다. 함께 읽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다.

▲ 문의: (818)590-6469

<정리: 박준호 기자>

01.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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