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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사랑의교회 교회탄생 18주년 및 성탄축하예배

“하나님을 누리고 예배하고 높이는 삶이되길...”


LA사랑의교회 성탄 및 첫예배 18주년 감사예배가 열렸다. 사진 오른쪽위 원안은 주님의 탄생과 교회창립18주년을 축하하는 케익커팅식을 갖는장면

LA사랑의교회(담임 김기섭목사) ‘교회탄생 18주년 및 성탄축하예배’가 12월25일(수) 오전 9시30분에 드려졌다. 김기섭 목사는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자 우리교회가 이곳에 세워진 18주년이 되는 날”이라 말하고 “18년 전 첫 예배를 드렸던 그날, 감격스러웠고 감사가 넘쳤던 그 자리가 생각난다. 오늘 예배가 주님을 높여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귀한 날 주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2024년을 지켜주셨던 것처럼 새롭게 펼쳐질 2025년 우리 삶의 현장이 격동이 칠지라도 주님께서 평안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누리고 예배하고 높이는 삶이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임다윗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영섭 장로가 기도했으며 임세권 목사가 ‘빈 방이 있나요?(눅 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차세대 사역원 주최로 성탄축하 시간을 갖고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탄축하 공연을 가진 뒤, 예수님의 탄생과 교회창립을 축하하는 케익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1.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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