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베델교회에서 2023년 1월에 열린 엘리야특별새벽기도회
2025년 신년을 맞는 남가주지역 한인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 신년예배로 새해를 맞이 했다.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는 신년축복새벽기도회를 1월2일(목)부터 4일(토)까지 가지며 △나성한인교회(신동철 목사)와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는 1월5일 2025년 첫 예배를 드린다.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특별 새벽부흥회를 12월30일과 31일, 1월 2-4일에 실시하며 5일(주일)에는 신년감사예배를 드린다.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는 3일(금)과 4일(토)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진다. △동부사랑의교회(우영화 목사)는 5일(주일) 신년 주일예배 때 다음세대(유치부, 초등부) 학생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에브리데이교회(손창민 목사)는 1월2일(목)부터 11일(토)까지 ‘인생의 길라잡이, 주기도문’이라는 주제로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하며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김종규 목사)는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신년축복기도회를 새벽기도회 시간에 가진다.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는 1월1일 전교인들이 각 가정에서 신년가정예배를 실시했으며 5일에는 성찬주일로 지킨다. △베델교회(김한요 목사)는 1월 2일부터 4일, 6일부터 11일까지 ‘여전히, Jesus Alone’ 이라는 주제로 엘리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하며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생수의강선교교회(최형규 목사),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성찬식을 거행한다. 이 외에도 거의 모든 교회들이 새로운 믿음의 결단의 시간을 갖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박준호 기자>
01.0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