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주최한 송년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영숙)가 지난 7일(토) 오후 4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김용호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타 대학 동문회 임원진, 주요 초청 인사들, 그리고 200여 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 그리고 장기자랑, 게임, 댄스타임 등을 즐기며 한 해의 마무리를 흥겹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송년 모임은 김영숙 회장이 이끄는 회장단의 마지막 주요 행사로,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2025년 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이 원모 동문(신방, 75)이 선출되었음을 알리며 내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도 동문회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으며, 동문 사회와 지역사회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문의: yestorrance@gmail.com, (310)293-5054
<기사제공: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12.1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