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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미션대학교, ChatGTP사역 전략세미나 개최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 기회와 도전 과제를 명확히 제시


그레이스미션대학교, ChatGTP사역 전략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이하 GMU)와 AI를 통해 미래목회를 준비하는 AI MISSION의 공동주최로 열린 ChatGPT사역 전략세미나가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ChatGPT사역전략 세미나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 AI를 활용하여 교회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목표로 신앙 공동체와 목회, 선교, 교육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다. 1부 발제를 맡은 AI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는 “강단의 회복이 필요한 이 시대에 ChatGPT를 활용해 설교를 준비하는데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보다 강단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것이며 복음을 전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ChatGPT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Ai mission 이충희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실질적인 ChatGPT를 활용법과 목회 카테고리별로 접목해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으며 3부에서는 미션어웨이크 대표이자 미래목회전략연구소 공동대표인 김광근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ChatGPT 시연을 통하여 이 시대 AI가 할 수 있는 목회 영역들을 소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현장 50여명, 온라인 ZOOM 20여명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챗GPT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공지능이 목회와 설교준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ChatGPT를 통해 우리의 목회와 선교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이 목회와 선교, 교육 분야에 제공 할 수 있는 혁신적 기회와 도전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으며 ChatGPT와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신앙 공동체는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을 강화하며, 선교 활동을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GMU는 미래목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며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714)525-0088, admissions@gm.edu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그레이스미션대학교>

09.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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