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가 성료됐다. 지난 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그리스도인이여! 탄식하여 울어라(겔 9:4)’라는 주제로 열린 새벽기도회는 △강서기 목사(행복한교회), △강은덕 목사(늘새론교회), △권도근 목사(나들목비전교회), △김도일 목사(세계등대교회), △김상욱 목사(미주세한교회), △김영호 목사(LA소망선교교회), △김정호 목사(가스펠교회), △류진욱 목사(남가주은혜로운교회), △박종순 목사(제자들교회), △박헌준 목사(팀쳐지), △배승언 목사(새로운교회), △송진엽 목사(베다니교회), △양흥규 목사(굿프렌즈교회), △유요셉 목사, △이명한 목사(시온중앙장로교회), △이정호 목사(소명교회), △임상훈 목사(섬김의교회), △장성원 목사(남가주우리교회), △조성우 목사(남가주성결교회), △조유진 목사(플러튼영락교회), △황다니엘 목사(알파와오메가교회) 등 21명의 목회자들이 매일 새벽을 깨웠다. OC교협 회장인 심상은 목사는 “21일간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을 기도로 깨웠으며 선포된 말씀은 은혜 그 자체였다”며 “이제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게 된다. 이곳에서 뿌려진 기도의 불씨가 각 지역으로 흩어져 대각성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이 지역에 죽어가는 수많은 민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은 목사의 사회와 이원석 목사(OC목사회장)의 찬양인도로 14일(수) 오전 5시30분에 시작된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는 김영수 장로(OC장로협의회)가 대표기도했으며 OC장로협의회 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이어 임상훈 목사(섬김의교회)가 ‘구원의 심판(요 3:16-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심상은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한 뒤, 민경엽 목사(OC교협이사장)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준호 기자> 08.2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