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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한인교회 정유성 담임목사 취임예배

“감사와 웃음이 넘치는 건강한 교회 될 것”


오렌지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정유성 담임목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오렌지한인교회(OKC) 정유성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7일(주일) 거행됐다. 정유성 목사는 “OKC에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두 달째를 지나고 있는데 예배를 드릴 때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크다. 함께 예배드리는 교우들과 함께 감사와 웃음이 그치지 않고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정유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종헌 장로가 기도했으며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이종헌 장로 사회로 열린 담임목사취임순서는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이재학 목사(디모데성경연구원), 김한요 목사(베델교회), 송병일 목사(덴버한인기독교회), 김경섭 목사(오렌지카운티영락교회)의 영상 축하메시지 소개, 본 교회 차세대 사역팀의 특송, 김두한 장로(당회서기) 환영인사, 정유성 목사의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정유성 목사의 ‘Under Construction!(엡 2:11-21)’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정유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7.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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