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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안에 번져나가고 있는 “성경적 세계관” 회복 운동! In God We Trust부터 시작!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모토가 있는데요, 바로, “In God We Trust”라는 미국의 National 국가 모토입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미국의 National Motto가 유행됐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난 16년 동안 버락 후세인 오바마와 현 바이든 행정부 아래 셀 수 없는 반기독교적 악법들이 무성해지면서 결국 그 결과물은 미국의 근본적 청교도 뿌리, 교회의 권위가 흔들렸다는 것을 2024년 대선의 Red Wave를 분석하는 여러 조사를 통해 관찰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정치”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성경 말씀의 권위”를 조롱하며 “기독교 신앙만 위협”하는 정책들이 줄줄이 통과되면서 미국의 본질이 변질되는것을 원하지 않는 시민들이 일어난 것이 한가지 이유입니다. 

둘째, “정치”라는 명목 아래, 정치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또 다른 부분을 건드린 건데, 바로 “학부모의 권리”입니다. 특별히, 오바마 때 통과된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과 왜곡된 정체성 교육에 이어, 지난 4년 동안은 Transgender 아이디얼러지 세뇌 교육의 결과로 실제로 자녀를 잃어버린(목숨을 잃은) 학부모들이 급증했습니다. 또한, 공교육이 미국의 역사를 왜곡시켜 가르친 결과로 어린 자녀들이 사회-공산주의 막시즘 사상을 “좋은것/선한것” 으로 세뇌되어 자녀들이 학부모를 거부하고, 대신 정부가 자신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황당한 정치적 논쟁에 학부모 시민들은 What went wrong?! 이라는 질문으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저희 TVNEXT 같은 미 단체들과 손잡고, 미국의 본질 회복운동이 필수임을 깨닫고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공립학교 건물부터 시작하여, 차량에 이르기까지 In God We Trust  국가 모토와 American Flag(국기)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이번 2024년 대선의 결과를 기뻐하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Transgender와 정체성, 성교육, 막시즘 교육 등을 학교에서 빼게 할뿐 아니라, 그런 교육을 계속하는 State들에게는 연방 재정을 멈추겠다는 선포를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본질 회복에 대한 여러 계획 들을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In God We Trust"를 통과시킨 가장 최근의 사례 중 하나는 올해 5월,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통과된 법입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 의회가 주립학교에 “In God We Trust”를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86:10으로 통과 시켰습니다. 공화당 전체와 한 명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 한 명을 제외한 민주당 전체가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델라웨어 주 공화당 소속의 톰 패스트 하원의원은 국가 모토를 학교와 공공 건물안에 올리는 것이 헌법적이냐는 어떤 사람의 무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In God We Trust 는 우리의 국가 모토이며, 미국에 사는 그 누구든, 공립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에 우리의 국가 모토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constitutional (헌법적)인 것이다."라고 속 시원하게 답했습니다.

또한, 루이지애나주는 작년에 이미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미국 국가를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을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나 뉴욕같이 민주당이 장악한 주들에서 가르쳐지는 사회공산주의 사상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을 막고자, 이미 미국의 역사를 올바로 가르치는 법도 제정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In God We Trust 를 주립학교와 공립학교들안에 배치하도록 한 주들: 웨스트버지니아, 루이지애나 외에도, 텍사스와 사우스다코타, 알라바마, 아리조나, 인디애나, 미시건,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등 20개의 주입니다. 그외 알칸사스와 조지아주 오하이오는 시민들의 donation을 받아서 display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In God We Trust 미국 국가 모토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국가 모토가 수 세기 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In God We Trust"라는 모토는 미국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지만, 사실상 미국 국가 모토는 미국 애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의 오리지널 시, Francis Scott Key(프란시스 스콧 키)가 쓴 '므헨리 요새의 방어'의 네 번째 구절에서 영감을 얻은 문구입니다.

4번째 줄 안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And this be our motto: 'in God is our trust.'"라고요.

미국 애국가도, 국가 모토도 미국의 건립 아버지들의 청교도 정신을 안다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건립 아버지들은 모든 분야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당연시했다는 것을 그들이 남긴 글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모토의 배경은, 아름다운 봄날에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In God We Trust 는 남북전쟁 중이던 1864년 미국 주화에 처음 등장했었지만, 공식 국가 모토로 선포된 것은 1956년입니다. 

거의 무신론자 국가였던 소련과의 냉전이 한창이였던 1954년, 미국은 그때도 “국가 충성 서약”인 The Pledge of Allegiance안에, “Under God”이라는 용어를 추가시켰고, 1955년에 의회는 모든 미국 화폐에 국가 모토(In God We Trust)를 인쇄하도록 연방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동전에는 "In God We Trust"가 있었지만, 1955년 연방법으로 통과시켜 미국 화폐에도 "In God We Trust"가 프린트가 공식적으로 됐습니다.(2023년이 67년째 기념일)

일년후, 1956년 7월 30일, "In God We Trust"를 미국의 공식 National 모토로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키고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서명하며, "In God We Trust"를 국가의 공식 모토로 선포했습니다.

미국의 본질 회복은, 이땅과 국가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VNEXT.org 에서 보세요. 

 

12.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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