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 이하 세기언)는 남가주 지역 한인 중진 목회자들을 초청해 사역현장에서 느끼는 목회와 교계에 바라는 점을 나누며 대화의 장을 갖고자 &ls...
카일 아이들먼 작가는 청년부를 섬겼을 때 청년들이 ‘팬인가, 제자인가’ 책으로 북 쉐어링도 했었던 적이 있어 친숙한 작가다. 이 책의 제목과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은 것은 내가 정말 포기하고 싶은 지경에까지 이르렀었기 때문이다...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와 공동 제작한 '1919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총감독 윤학렬, 나레이션 하희라)이 올해 유관순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과 8호감방'(62분)이라는 타이...
“한부모 사역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의 가정까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가정을 이루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헤어짐의 아픔을 겪은 자들은 우리주변에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은 벌써 신, 구의 설 절기도 지나갔다. 올해는 어떤 이정표를 정하고 도전할 것인가? 부는 바람 치는 물결 뒹구는 낙엽이나 정처 없는 구름처럼 때나 게나 살겠다는 것은 만물의 영장이요 하나님 자녀 된 우리로서는 너무 허무하고 의미 없...
하봉호 공인장례사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공부하기위해 미국으로 왔다. 어린 시절부터 남을 도와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그는 석사학위 이후 처음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여성 노숙자 보호소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
세계한인언론협회 주관 제5회 신앙서적 독후감 공모 수상작 불과 지난주는 흙먼지를 머금은 바람을 맞으며 요르단의 작열하는 와디럼 사막을 달렸는데 이곳 런던에서는 생뚱맞게도 잔뜩 찌푸린 비구름 추적이는 사무실에서 쌓여있는 메...
An Age of Uncertainty 2020년의 개막은 과연 아름답고 희망에 찬 미래를 의미하는가? 과연 지식 폭발의 정보화 시대는 우리 모두에게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황금시대의 도래를 약속할 것인가? 그러나 세계의 석학들은 오늘의...
김준성은 1900년 3월 3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출생했다. 그는 10살에 캐나다장로교 선교부가 개척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서울의 장로교 미션스쿨인 경신학교에 입학했다. 삼일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그는 고향인 단천으로 내려와 그곳의 만세운동에 가담하다...
한 때는 문학소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긴 장편소설도 밤을 지새어가며 하룻밤 만에 읽어 내려가던 나였다. 어느 때부터였을까? 스마트폰의 스피드와 다양한 정보와 흥미 속에 익숙해지고 하루에 수백 번 열어보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서서히 책을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