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미뤄뒀던 외출을 하느라 거리와 공공장소가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각 급 학교도 오프라인 개학의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점점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일...
지난 1월부터 우리 사회를 덮친 코로나19 사태는 조금씩 잦아드는 듯하다. 그러나 언제 감염병이 재 유행할지 모르는 상태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심스러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올가을과 겨울에 2차 대유행이 올 것을 경고하고 있으...
농촌살기는 생각하는 것만큼 낭만적이거나 목가적이지 않다. 나같이 시골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지긋지긋한 가난으로 배고픈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더 많았던 사람에게는 진저리가 쳐질 수도 있다. 선교현장에 나갈 수 ...
2. 미국 청교도들의 정착(定着, Settlement)과 확장(擴張, Expansion) 월리엄 브래드포드(William Bradford)는 순례자들이 영국을 떠나 플리머스(Plymouth)로 간 것은 “형식적인 의식과 기도...
코로나바이러스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지 세 달 만에 교회들이 서서히 다시 교회 건물에 모여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지지율을 고려한 정치적 발언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삶에 교회가 필수적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과연 교회는...
영국에서 강아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언택트(Untact) 시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언택트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Un-'을 붙인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긴 신조어 중 하나다. 비접촉이라는 ...
9. 괴롭히는 영 나는 예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께 주의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대신에, 상처를 입고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마귀의 거짓에 넘어가서 용서받지 못하...
6)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의 청교도 혁명 청교도 혁명의 주역인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1599-1658)은 잉글랜드 동부의 케임브리지셔주 헌팅턴의 청교도이자 젠트리(gentry) 계급의 지주의 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 5월 24일 현재 214개국에 5,301,287명이다. 사망자는 340,596명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 4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엄청난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가...
소규모 모임을 통한 선교적 부름 수행 재택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적은 인원의 모임이 가장 먼저 허용된다. 따라서 소그룹 모임이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한다. 소규모 모임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좋은 방법이므로 우리는 이를 할 수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