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택은 1891년 6월 10일에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그는 형 황성국 부부와 함께 14세가 되던 1904년 6월 1일에 콥틱호를 타고 통역인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그는 1912년 8월에서 11월 사이에 하와이에서 상항을 거쳐 나성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남침례교(SBC) 총회에서 한인총회장(CKSBCA)에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 김경도 목사가 선출됐다. 김경도 목사는 “총회 사무실이 제가 섬기는 교회 가까이 있어서 크고 작은 심부름을 많이 하게 ...
[편집자주] 예장합동 미주중부노회 신설조직 실무위원 박광재 목사가 총신출신 동문 선후배 목사들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글을 투고했다. 박광재 목사는 제105회 총회 소강석 총회장과 총회임원회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
5. 사역자는 긍휼의 사람이어야 한다 긍휼은 높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로 무엇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낮은 자리로 내려가 함께 고난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긍휼이 여기는 자는 힘이 있는 위치이고 긍휼을 받는 자는 힘이 없...
오늘날 우리가 가장 분별하여 배워야 할 성품은 무엇일까요? 좋은나무성품학교에는 12가지 성품덕목이 있지만 우리 시대에 특히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순종’의 성품을 말하고 싶습니다. 순종이란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
6. 죄 지은 자들을 신중하게 훈계하고 징계해야 한다. 우리는 말씀을 거스르며 회개치 않는 자들을 책망하고 훈계해야 한다. 죄가 얼마나 악하며 하나님과 자신들에게 얼마나 슬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들에게 분명히 가르치라. 7. 교회 규...
정인표는 1888년경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19살 때 그는 미국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일본 요꼬하마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가는 시나노 마루 선박에 의지해 태평양을 건너 1907년 1월 9일에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내렸다. 그런데 캐나다 서부 해안 벤...
내가 사는 아파트의 현관 위에 붙여진, ‘God bless America!’ 문구는 7월 4일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더운 열기로 뜨거워진 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의 염원이며 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안팎으로 눈물을 흘리며 모든 악에서 우리를 구해 주시길 간절히 조아리며 주님의 역사를 기다린다. 그렇게 기인 터널을 지나가며 그동안 지독히도 이기적으로 살면서 먹구름 끼듯 차올랐던 욕심의 순간들... 때로는 그것들이 시기와 부러움...
교회를 새롭게 하는 리더 세계 최고의 신뢰와 명성을 이어가는 기업들을 연구해보면 어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전통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지킬 것은 소중히 지키고 버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