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장 특정 양들에 대한 교리교육과 가르침의 의무를 위한 지침 가장 큰 위험은 부지런함과 기술의 결여에서 발생할 수 있다. 나 자신도 기술이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젊고 미숙한 목회자들을 지도하기에 미흡하기 짝이 없다. 우...
장영기(張英基)는 1888년에 서울 서소문 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 김마리안나가 세례명으로 보여 그도 서울에서 감리교인이었을 것이다. 그는 18세였던 1905년에 어머니와 동생 장영진 등 가족과 함께 멕시코에 이민했다. 4년간의 노동계약이...
팬데믹(Pandemic) 상황 속에서 오늘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삶을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절기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감사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
지구촌 들녘마다 우로를 값없이 내리우사 햇살도 나누시니 변형19 환란 중에도 옥토가 큰 눈을 뜨고 풍화작용도 선용해 30, 60, 100배 향기 뿜으니 하늘 아버지 하나님이 복된 추수기를 선물하심이라  ...
복음이 공유되는 모든 시기와 역사적 맥락에서 복음은 어떤 식으로든 문화에 부딪혀왔다. 그리스도께서 사역을 베푸시는 동안 복음의 진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당하는 학대에 도전했다. 종교개혁 기간 동안 복음은 마틴 루터로 하여금 면죄부 판매를 비난하게끔 몰...
1621년 청교도의 400주년 기념 추수감사절을 맞아 청복연 회원들과 가족들이 기도모임 후 마스크를 한 채 코로나로 인한 상차림을 대신해 주중에 편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한 식권 카드를 들고 있다. 미국 내 첫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합동 기도회가...
특별한 작품들로 구성된 ‘주빌리를 위한 특별전시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PARK VIEW GALLERY에서 열렸다. 전시회를 준비한 반혜진 권사(충현선교교회)는 작품 하나하나에 의미와 사랑이 담긴 300여개의...
오늘은 나의 12번째 생일이고요. 다음 달부터 중학교에 가게 됩니다. 왠지 이번만큼은 아빠에게서 전화라도 올 것 같아서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기다렸습니다. 밖은 깜깜해졌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을 때 엄마와 눈이 마주치게 됐는데 나는 그만 울음이 터졌습니...
경계를 너머선 문명화 많은 학자들은 Corona-19의 근원을 중국 우한에서 서식하는 야생박쥐로 지목하고 있고 중간숙주인 천상갑이라는 포유류에게서 인간으로 전염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계가 상생하도록 하나님...
주인의식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그 분은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신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계획에 동참하여 수고할 일꾼을 찾으신다. 소명을 받은 자가 전심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하시고 단련시키신다. 교회를 섬기는 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