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이 왜곡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마주한다. 아이들은 성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은 '하나님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깊은 산 속에서 사는게 아닌 이상, 우리의 거의 모든 일상과 세계는 성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돌아보면 성...
‘라이프웨이(LifeWay,) 리서치에 따르면, 어머니날은 일 년 중 교회 출석을 세 번째로 가장 많이 하는 주일이다. 부활절과 성탄절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교회에 가장 참석 많이 하려는 주일이 바로 어머니날이다. 이런 통계는 우리가 교회에서...
2022년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다시 한번 폭력적인 악의 모습이 전면에 드러나고, 지구촌의 미래가 여러 면에서 바뀔 것이란 위협을 우리는 떠올릴 수밖에 없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은 전쟁을 야기시키는 ...
물론 지금의 현상을 기후변화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땅 덩어리 넓은 미국에서는 별 일도 다 있으니. 문제는 더 춥고 더 더운 날씨라는 거다. 지난 3월 31일, 미국 최대의 기상채널인 '웨더 채널'은 4월 날씨 전망을 이렇게 예측했다. "오는 4월은...
경제적 위기 및 출산율 감소와 함께 결혼율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21세기 중반에 이르면 수백만의 미국인은 중국인이 소위 말하는 '헐벗은 가지' 즉 친족이 없는 남성과 여성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헐벗은 가지'에 속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전염병, 사...
펜데믹 뚫고 온 부활의 새벽 맞는다! 초대교회의 시작은 암울하기 그지없었다. 구원자라 믿었던 예수님은 사형 판결을 받아 십자가형을 당하셨고,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기 바빴다(눅24:19-1, 요20:19). 그러나 얼마 뒤 그들은 180도 바...
2013년 3월이 다 가던 어느 날 차가운 바다를 향해 가장 가슴 아픈 명령이 있었다. 천안함 용사들에 향한 명령이었다. “772함에서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의 어두움도 서해의 그 어떤 급류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
봉쇄조치, 재택학습에서부터 백신 접근성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불평등은 더욱 두드러졌다. 이제 점점 더 많은 국가가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를 해제하며 정상으로 되돌아가고자 노력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
“오! 하나님! 죽어서 당신의 그 아름다운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어떤 고통도 달게 받겠습니다. 죽음도 서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성 어거스틴). “주님의 고난은 현세 생활의 수고와 ...
2차 세계대전의 악몽이 끝난 후 세속 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시민 인권과 백인통치의 종식을 요구하면서, 인종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역사가들은 종종 세계의 큰 사건들을 무시한 채 미국의 시민운동에 관해 얘기하지만 그 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