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이 시대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하나님께서 개인과 공동체에 맡겨 주신 사역을 더욱 효과적, 효율적으로해내는 데 유익한 도구이다. 어떤 이는 ‘유목민처럼 성도와 함께 파도타기를 즐기라’는 뜻으...
돌문이 열리었다! 新새벽 흰 무리 피기 전 천지의 어깨 눌렀던 죄악의 무거운 돌덩어리, 하염없이 무너져 길을 열었다 험하고 무거운 죄짐을 지고 오르신 십자가의 길, 오, 눈물 맺힌 고독의 하나님 아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부활은 구전(口傳)되어 온 신화(神話)가 아니다. 사람이 지어낸 소설도 아니다. 도도히 흐르는 진리이다. 그렇다. 어느 시간, 일정한 장소에만 묶여 있는 것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다.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도 불변하며 적실(適實)한 것이 진리이다. 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톰 레이너 박사(Dr. Thom Rainer)는 미국에 있는 수천 개의 교회 중에서 위대한 교회로 판명된 13개 교회를 집중분석을 했다(Breako...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많은 교회가 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남아 있던 일부 목회자들이 러시아군에 체포·협박·고문을 당했다고 증언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라져 버리기도 했다. 이러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이 신도...
고난주간의 금요일이면,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슬픈 날을 기념한다. 바로 그분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렸던 그날이다. 곧 가시나무를 만드신 이의 머리에 커다란 가시 면류관이 쓰여진 날,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이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이 터져 나온 날...
소그룹은 리더십이 승패를 가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한 공동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영적인 재생산이 일어나며 구성원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소그룹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소그룹 전문사역기관 라이프투게더(Lifetogethe...
예배 찬양에서 바라는 만큼 은혜를 받지 못할 때가 많다. 너무 큰 소음과 찬양 인도자의 지나친 “무대 위” 활동이 회중을 압도하거나 소외시키기도 한다. 때때로 음역이 너무 높아서 남자들이 따라부르지 못하고 그냥 서 있을 때도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강재희씨는 매일 아침 분주하게 9살짜리 아들의 등교 준비를 시킨 후에야 서울의 한 보험회사에 출근한다. 주말에도 혼자 아이를 돌보느라 쉬지 못한다. 남편은 골프를 ...
목회자의 죄나 연약함 때문에 교회까지 휘청거린다는 아픈 소식을 자주 들린다. 교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목회자가 목회에 진액을 쏟고, 사역에 매진하며, 맡은 바를 온전히 감당하는 가운데, 때마다 찾아오는 각종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