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봄고민상담소(소장 송광숙)는 친구 관계, 학업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고민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담소 이름 ‘깨봄’은 고정관념이나 편견, 부정적인 것, 미처 못 본...
교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중직 목회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새롭게 조명됐다.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목회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중직 목회자와 부교역...
신천지가 지역 언론들을 타깃으로 ‘오픈 포교’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일부 지역의 온·오프 매체들은 기사와 광고 등으로 신천지 홍보를 노골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한국교계가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는...
구호단체 (사)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은 17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교통공원에서 ‘GLS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등 1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주최 측은 이들에게 의류 3벌과 화장품, 건기식...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목회자의 설 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교회가 ‘변화’를 수용하고 ‘공동선’에 충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19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
국내외 선교 연합체들이 선교사가 견인하는 선교가 아닌 ‘현지·현지인 중심의 선교’에 중점을 두기로 다짐했다. 또 재정적 기반에 둔 선교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한 선교에 집중하기로 결의했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인...
전남 여수 횡간도는 주민 60여명이 사는 작은 섬이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평범한 어르신이지만 그들의 삶은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횡간도교회(이기정 목사)가 만든 ‘인생박물관’에 주민들의 얼굴이 걸린 것이다. ...
퀴어신학을 향해 ‘신성을 모독한 거짓 신학’이란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 동성애 옹호를 넘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왜곡한다는 지적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 합신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한 목사)는 1...
10여년 전 한국교회에서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한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는 크리스천이 일상에서 복음자이자 교회로 살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허락한 일상에서 은사를 사용해 이웃을 섬기고 일터에서 하나님...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가 동반자살과 자해, 자살 생중계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교회가 생명존중 문화를 전파하는 사역으로 자살예방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