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목사 (주님세운교회) 1895년 청일전쟁이 끝나던 해 무서운 전염병이 한국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콜레라가 발생하여 하루에 700명에서 1,000명씩 죽어갔습니다. 그 병이 퍼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책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서워서 ...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교회 사역에서 피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가 직분자 선거다. 직분자가 있는 것은 목회사역에 큰 도움이 된다. 아주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목회자가 더욱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본무에 충실하려면 직분자...
[무엇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가? 경제학자들은 주로 절망의 최대 동인으로 실업과 빈곤을 꼽았다. 그러나 새 연구는 그런 분석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영국 런던정경대학(LSE)의 리처드 레이어드 교수는 “모든 나라에서 정신건강 문제가 불행의 ...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다. 그리고 설교는 바로 교회성장의 최선의 방법이다. 설교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이며 설교 없는 기독교는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성경 중심의 설교는 교회를 교회되게 한다. 어느 시대이건 하...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jameshur63@hotmail.com [월]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삼하12:1-6[1]) 다윗은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충성된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일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 신 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지난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깨어지고 불의하고 불건전한 부분들 중에서 “물질 만능주의(Mammonism)”와 “부정부패(Corruption)”, “인종차별(Racis...
임지석 목사 (나성세계로교회) 3월 한 달은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일정으로 동남아 선교를 다녀올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지구를 거의 한 바퀴 도는 거리에 비행기만 아홉 번을 갈아타면서 일본, 필리핀, 인도를 다녀오게 된 것이다. 이번에는 ...
샬롬…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7년 한해가 시작한지도 벌써 3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분주한 만큼 사역의 진척도 많이 있길 소망해보지만 그렇지 못해 가끔 인내가 더욱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주님이 주시는 일이기...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2017년도 부활절은 4월 16일이다. 이때가 되면 교회와 선교지마다 여러 행사로 북적거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활절 아침 연합예배이다. 여기저기서 잔치도 하며 채색된 계란을 나누어 주기도 한다. 중요한 ...
우리기독교방송(대표 김흥수) 개국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0시30분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오상철 박사(부사장, 코리아저널 편집장)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진형 목사(ANC온누리교회)와 케런황 집사(ANC온누리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