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모 목사 (필라델비아한인연합교회) [지난 회 요약]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us of Nursia, 480-543)는 서방교회 수도생활의 전통을 확고히 세운 인물이다. 로마에서 공부를 포기하고 수도사가 되어 3년 동안 동굴에서 지내...
안갯속 미국대선 ‘D-50일’…TV토론에 사활 미국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 전만 해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손쉽게 이길 분위기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좌충우돌 공세에 다시 백중세가 됐다. 전체 유권자의 20%에...
수단에 거주하는 10개의 아랍화된 부족들의 통합 프로파일. 아랍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족집단 중 하나이다. 7세기와 11세기에, 아랍인들은 북 아프리카를 침공했으며, 많은 부족들과 이슬람 이전의 사하라 유목민 집단들을 대체...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Johnjunghyunlee@gmail.com Q: 교회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처녀가 같은 교회에 있어 조만간에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합니다. 그 처녀도 저를 좋...
전남수 목사 (알칸사 제자들교회) 육두품과 신수성가 신학교 다닐 때 부모와 인척가운데 목사가 열이면 성골, 장로가 열이면 진골, 이도 저도 아닌 일반신자의 가정이면 육두품아닌가? 라는 말이 ‘진담반 농담반’의 우스갯소리처럼 회자된 적이 있다....
권영국 목사 (대흥장로교회)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을 정의하기를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라고 했습니다. 영어로 “Life is Chioce between Birth and Death”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구라파는 이제 우기철로 접어들고 있다. 우기 철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은 뭐니 뭐니 해도 벼락이 아닌가 한다. 지축을 흔드는 어마어마한 굉음과 함께 찾아오는 천둥과 벼락이기 때문이다. 한국도 낙뢰로 인해 매년 ...
필자의 경우 자의 반 타의 반이긴 하지만 맡은 일이 많았다. 목회자의 텃밭은 교회목회라야 된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그러나 동서남북을 차단한 채 오로지 목회만을 고집할 수 없는 것이 필자의 목회 정황이었다. 그때마다 ...
[‘이 정도 거짓말은 괜찮아’라고 자신을 달래본적 있는가? 가진 자들, 힘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회라면 아마 보통 사람들도 거짓말을 더 자주하고, 사후에 이를 합리화하려 할 것이다. 이런 통념과 맞아 떨어지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에 발표...
박동서 목사 (엘크그로브 가스펠교회) 제가 처음 미국에 유학와서 살던 오레곤 주의 유진이란 도시에는 운동화를 만드는 나이키라는 회사가 이미 30여년 전에 학교 운동장과 도시 곳곳에 달리기 선수들과 조깅을 하는 시민들을 위한 인조 육상 트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