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2014 부활절 교사세미나 및 28기 찬양율동학교

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들이 예수님 만나게...

어린이전도협회(대표 여병현 목사)는 2014 부활절 교사 세미나 및 28기 찬양율동학교를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계등대교회(담임 이상남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 케빈 마 선생이 ‘은혜로운 부활절 찬양과 율동’, 캐티 빈센트 선생이 ‘부활절 특별활동’, 이옥희 전도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위한 다양한 시청각 아이디어’, ‘부활절을 위한 아트와 크래프트’, 여병현 목사가 ‘풍선을 사용한 부활절 메시지’ 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여병현 목사가 “부활절을 위한 어린이 전도”라는 제목으로 전체모임을 인도했다. 여병현 목사는 “기독교에서 부활절의 의미는 지대하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학교에서 부활절을 생각하면 계란과 토끼를 가장 많이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계란과 토끼의 유래는 비기독교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여 목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무덤가에 있는 여인을 나 자신이라 생각해보자. 성경을 보면 천사들이 그 여인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속히 전하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예수부활을 우리에게 맡겨진 어린이들에게 속히 전하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매우 충격적이고 기쁘고 감격적인 사건이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해 부활절 날 예수님을 만나는 어린이들이 많아져 그날이 축제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