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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원로목사회, 산불피해가정에 2천불 위로 성금 전달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정신관 회장(사진 왼쪽)이 강성도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원목회, 회장 정신관 목사)는 지난 4월 14일(월)에 열린 4월 정기 모임에서 지난 1월에 발생한 산불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달러를 하나교회(강성도 목사)에 전달했다. 원목회는 지난 두 달 동안 LA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와 교우들을 돕기 위해 지정헌금을 했고, 3월, 4월의 예배헌금도 도네이션하기로 결의하고 이날 모임 장소인 하나교회 교인 중 피해를 입은 가정이 있어 이 가정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한편 이날 예배는 김태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조태준 목사의 기도, 민병열 목사의 ‘생명과 부활의 빛’이란 제목의 설교, 정용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목회 5월 모임은 오는 5월 12일(월) 오전 11시 부에나팍 교회(김성남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리: 박준호 기자> 

04.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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