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이다. 사람이 세상에 와서 한 일중 가장 위대한 일은 자녀를 낳고 가족을 만든 일이 아닐까? 그래서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가족을 만드는 것이리라. 그럼에도 가족은 아주 작은 사소한 일들 속에서 웃고 울고 천국과...
4)칼빈과 그의 사상을 따르는 불란서의 라무스신학의 종합 그의 신학은 칼빈과 라무스신학을 종합한 형태이다. 그에게 축복받는 삶이란 하나님의 지식과 자신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윌리엄 에임스는 축복과 행복을 결합시켰고, 이것이 웨스트...
문영운은 1880년 또는 1887년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3년경에 도미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사이드 한인장로교회 영수 1904년에 리버사이드의 파차파 애비뉴의 길과 코태지 스트리트 길이 만나는 코너에 한인 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44회 총회가 지난 5월 12일과 23일 미주내 한인교단 최초로 화상총회로 개최됐다[1면탑 참조]. 멕시코 캔쿤에서 열기로 한 총회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온라인상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
향후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현재 코로나사태로 우리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이다. 곧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적인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시간이 분명히 올 것이다. 교회도 ...
교회에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방이 중보기도실인데 문득 벽에 걸린 달력을 보니 3월입니다. 이미 5월로 접어들었기에 두 장을 뜯었습니다. 이 방의 원 주인이신 권사님들의 시간이 4월 한 달이 삭제된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집에서 열심히 ...
[편집자주: 이 글은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기획위원회가 본 교회를 위해 작성한 것으로 교회의 동의를 얻어 본지가 연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다. 사람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생활 방역수칙을 성실하게 지키고, 고강도 ...
4)엘리자베스(ElizabethI, 1558-1603)의 중용(Via Media) 정책 1558년 피의 여왕 메리가 죽자 그의 여동생 엘리자베스가 왕위에 취임했다. 그녀는 1559년 헨리 8세가 1534년에 발포한 수장령을 다시 반포하면서 교회와 국...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대유행병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대유행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선교사역지에서 취할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코로나-19는 국가적으로 다루어야할 만큼 그 영향력이 충격적이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감염의 증세가 나타날지 아...
코로나바이러스로 집에 머물게 되면서부터 긴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그 기다림은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다림이다. 감염에 대한 아무 염려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웃고, 식사도 하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기다림이다. 보고 싶은 학생들을 강의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