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까지 서울 강남 OO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하나님께 약속했던 윗마을 선교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그해 9월에 교회사임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그해 1월부터 윗마을 선교지에 나갈 꿈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
코비드19으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버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불안함 속에 있던 1년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백신접종으로 인해 일상이 하나둘씩 돌아왔고 교회역시 예배참석인원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교회들 역시 온라인예배에서 ...
질문: 나의 아빠는 내가 태어났을 때 아빠되는 것이 싫어서 떠났다고 해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하면 물건을 던지고 친구를 때리려 하다 보니 선생님들은 내가 하지 않았을 때도 나를 꾸지람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많이 바쁘셔도 ...
문제보다는 문제를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혼란과 공황상태에 빠졌던 사회가 COVID-19 백신접종을 통해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인생이란 항상 평온할 날이 없고 세상에 완벽한 문제해결이란 존재하지 ...
황성택은 1891년 6월 10일에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그는 형 황성국 부부와 함께 14세가 되던 1904년 6월 1일에 콥틱호를 타고 통역인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그는 1912년 8월에서 11월 사이에 하와이에서 상항을 거쳐 나성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남침례교(SBC) 총회에서 한인총회장(CKSBCA)에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 김경도 목사가 선출됐다. 김경도 목사는 “총회 사무실이 제가 섬기는 교회 가까이 있어서 크고 작은 심부름을 많이 하게 ...
[편집자주] 예장합동 미주중부노회 신설조직 실무위원 박광재 목사가 총신출신 동문 선후배 목사들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글을 투고했다. 박광재 목사는 제105회 총회 소강석 총회장과 총회임원회 미주중부노회 신설 조직을 ...
5. 사역자는 긍휼의 사람이어야 한다 긍휼은 높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로 무엇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낮은 자리로 내려가 함께 고난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긍휼이 여기는 자는 힘이 있는 위치이고 긍휼을 받는 자는 힘이 없...
오늘날 우리가 가장 분별하여 배워야 할 성품은 무엇일까요? 좋은나무성품학교에는 12가지 성품덕목이 있지만 우리 시대에 특히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순종’의 성품을 말하고 싶습니다. 순종이란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
6. 죄 지은 자들을 신중하게 훈계하고 징계해야 한다. 우리는 말씀을 거스르며 회개치 않는 자들을 책망하고 훈계해야 한다. 죄가 얼마나 악하며 하나님과 자신들에게 얼마나 슬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들에게 분명히 가르치라. 7. 교회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