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우리의 삶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비대면 사회를 위한 기술의 발전과 삶의 방식 변화와 더불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었다. 대면 예배 금지는 마지막 때에 교회에 모여서 예배할 수 없을 때를 준비하게 하였다. 더 이상 신...
2023년은 평양대부흥운동의 발원이라고 알려진 원산부흥운동이 일어난지 12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이다. 지금 우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너무도 중요한 길목에 와 있다. 지난 3년 동안 전 ...
근본, 기본의 그 자리가 바로 “옛적 길”-호세아 14:2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풍요롭고 부족함 없이 차고 넘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곳이, 모든 사람들이 다 그것을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도 놀라운 ...
반복의 굴레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이전과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며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 속에서 새해를 맞았었다.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마스크 없는...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축복된 미국 땅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다민족이 함께 어울려 사는 현실은 신앙적, 윤리적, 도덕적, 쾌락과 문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정체성의 혼돈을 겪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
2023년 찬란한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역사는 미래를 바라보는 자들의 몫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향해 뜨겁게 도전의 사람들을 통해 지금까지 세상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결국 2023년 새해의 위대한 미래도 꿈꾸는 사람들의 손에 맡겨지게 될 것입니...
코로나로 전 세계가 위기에 처해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도에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쓰나미 같이 휩쓸었습니...
예수님은 교회에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한 가지 사명과 “서로 사랑하라”는 한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복음은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서 이 신문을 읽는 모든 독자들과 미주 모든 한인교회들과 저희 미국 장로교 한인교회 협의회(PCA-CKC)에 소속된 모든 동역자님들과 207개의 모든 한인교회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와 평강의 은총이 풍성...
2023(계묘)년도 믿음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미주크리스천 애독자와 각 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의 소망이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2022년도를 되돌아보는 것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