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행복’, ‘감사’, ‘주의 은혜라’, ‘충만’, ‘동행’, ‘염려하지 말라’ 등 많은...
1993년에 시작된 유럽목회연구원 세미나가 2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30여 년을 진행하는 동안, 아일랜드의 화산 폭발과 코로나로 몇 번 쉬어야 했으나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할 수 있음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유럽목회연구원 ...
얼굴을 뵌 지가 10년, 목소리를 들은 지도 10년이 더 된 교수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시를 공부했던 대학원 시절의 제 지도교수님입니다. 군대를 제대한 후 어느 날 수업을 마치고 교수님과 함께 벚꽃 향기 흐르는 동산에 앉았습니다. 마침 존 던...
‘바울의 목회’를 목회 철학으로 삼고 35년 동안 영생장로교회를 섬겨온 이용걸 목사는 선교에도 남다른 관심과 소명이 있어 목회를 하면서도 전도와 선교를 목표로 사역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딤후 2:2 말씀에 의지...
임도균 교수(좌) 권호 교수(우)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김성국 박사) 2023년 봄학기 개강 부흥회 및 강의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권호 목사(한국합신대 교수/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공동대표/사랑의교회 협동목사)와 임도균 목사(한국침신대 교수/본문이...
홍귀표 목사 서북부지역 노회 간담회를 위해 지난 30일 LA를 방문한 홍귀표 목사(KAPC 총회장)를 만났다. 30여년 전부터 다민족을 품고, 다민족교회를 섬기며 사역해 오고 있는 홍귀표 목사. 지나 온 시간을 돌아보면 실수도 많았다고 말한다. 그러...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 달란트’는 도대체 얼마 만큼의 가치를 지닐까? 본래 달란트는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금이나 은을 잴 때 사용하던 단위라고 한다. 그래서 사실 달란트의 현재 통화 가치를 정확히 ...
미국으로 이민온지 벌써 23년이 되어간다. 1999년 미국 땅을 처음 밟았을때만 해도 나는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한국에 있을 땐 가끔씩 성당을 다니거나 아버지를 따라 절에 가기도 했다. 하지만 뉴욕에 도착해서 우리 가족이 교회에 나가기까지...
삶의 현장이 예배가 되는 것이 예수를 믿는 자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러한 소망이 실제 삶이 되는 것이자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신예진 작가는 바로 그의 작업시간은 예배의 시간이다. 2월에 열리는 LA아트쇼 참가차 LA를 방문...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에서 주관한 제 8회 독후감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윤진((ANC 온누리교회) 성도는 “꽤 괜찮은 헤피엔딩(이지선, 문학동네)”을 읽고 독후감을 적었다. 심사위원장 백승철 목사(에피포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