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년 전에 가장 무서운 해적들과 항해자들이 벵골만에서 해변가 그리고 현재 방글라데시에 속해 있는 강을 따라 있는 마을을 약탈했었다. 그들이 마그들(maghs) 혹은 해적들이라고 불리었다. 이것이 지속되어서 원래 버어마의 아라칸(Arakan regi...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Johnjunghyunlee@gmail.com Q: 부흥 강사님이나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으면 간혹 설교 중에 “성령님이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하시면서 순종할 때 일어난 일을 간...
작년 여름에 대전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회복 컨퍼런스가 한국의 대전 침신대에서 있었다. 당시 메르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어수선하던 때라서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다. 대부분의 예정되었던 수련회들이 많이 취소되던 때라, 강행하는 데에 따른 부담도 있었...
김광삼 목사 (동문교회) 이 세상에는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겉으로 볼 때는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있다. 반면에 아무 것도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대단한 사람이 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은 그리스도...
박성규 목사 (주님세운교회) 어느 동물원에 아홉 살난 백곰이 병들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어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수영하도록 좋은 물을 채워주어도 수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암곰을 가져다가 넣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암곰을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목회자의 삶으로부터 시작되는 소통과 변화를 이끄는 설교 현대설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그것은 눈높이 맞추기와 소통이다. 설교 대상이 어떤 사람들이냐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맞는 설교를 해야 ...
[“올여름 자녀에게 어떤 뜻 깊은 방학을 선물하실 예정입니까?” 이 질문을 (미국 학부모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질문으로 바꿔보자. “이번 방학 때 자녀는 어느 캠프에 보내세요?” 좀 더 직접적인 질문으로 바꿔보면 이렇다. “일주일에 얼마짜리 캠프죠?...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지난주일(12일) 오전 2시에, 플로리다 올랜도의 한 게이 바('Pulse')에서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 중경상을 입는 미국 역대 최악의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은 아프가니스탄계 이...
[지난 5월 31일 발표된 제3차 세계 노예 보고서(Global Slavery Index, GSI)에 따르면 현재 세계 167개국에서 4580만 명이 현대판 노예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판 노예’란 위협과 폭행, 강압, 사기 등으로 개인의...
[미국의 한 클럽에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건은 2007년 일어난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수인 32명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