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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교협, 인공지능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LA 동부교회협의회(회장 최현규 목사, 주님처치)가 주최한 인공지능(AI) 세미나가 3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노힐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김병학 목사(LCC 주님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들에게 AI 활용의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사용하고 있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정리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AI가 목회와 성경 연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목회와 성경 연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며 "그동안 AI를 사용하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오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이 목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반영하여 LA 동부교협은 조만간 2차 세미나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AI가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 LCC 주님의교회>

03.2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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