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감사 및 임직 예배 중 기념 촬영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는 설립 39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7월 7일(주일) 오후 5시에 드리고 5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웠다.
1부 예배 인도 윤명호 목사, 대표 기도 박순탁 목사(섬기는교회), 동산연합찬양대의 찬양, 설교 강남수 목사(뉴저지만나교회), 봉헌기도 김신율 목사(뉴송교회), 39주년 동산교회사 동영상 상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남수 목사는 “순종의 사람(민수기 34:16~19)”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3명의 핵심 인물, 모세 여호수아 갈렙'을 소개했다. "하나님께 헌신했으나 여호수아와 달리 내려 앉았지만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한 모세와 갈렙을 닮아 순종의 임직자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2부 임직식을 통해 장로장립 2인(권오근, 김원겸)과 권사임직 3인(권영미, 이정윤, 정미숙) 등 5명을 임직했다. 장로취임은 서약, 안수기도와 악수례, 공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사임직은 서약, 축복기도, 공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임직패 증정이 진행됐다.
교협 회장 김동권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만들어가시는 좋은 장로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한다. 권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증거하는 일을 한다.”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권오근 장로의 답사 후, 예물 증정 및 축가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윤명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7.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