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양육목회 목자의 책임은 양털 옷을 입고 양가죽 신발 신고 양고기 먹는 것이어선 안된다. 목자의 사명은 양을 돌보고 키우...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열린 목회 필자는 열린예배라는 용어 자체를 싫어한다. 더욱이 모든 악기를 총동원해 팝 수준의 가스펠을 열창하고 목사도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뒤늦게 철이 들어서일까? 목회를 내려놓고 난 지금, 깨달음도 많고 후회도 크다. 이런 일은 이렇게 했더라면, 저런 일은 저...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매사에 웃는 목회란 없다. 웃을 일도 있고 울어야 할 때도 있다. 웃을 일이 겹칠 때 자만에 빠지면 울 일이 뒤를 잇는다.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목회자가 상처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든지 헤어나지 못하면 그 상처 바이러스가 교회를 잠식하고 교인...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신앙교육을 위한 지침 아이의 잘못을 탓하고, 징벌하고, 격정을 참지 못하는 행위는 개선이나 치료를 위한 현명한 접근법이...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쉼없이 달려온 길 육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육체가 허약하면 정신이 흔들리고, 정신이 흔들리면 육체도 흔들리기 마련...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원로는 죽어도 원로다 목회 성패를 떠나 20년이나 30년 한 교회를 지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흔적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