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식탁에 하루 두 번만 맞는 벽시계가 있다. 12시 04분에 고정되어있다. 다시 말해 고장 난 시계다. 비록 고장 난 시계지만 추는 계속 왔다 갔다 한다....
어느 정도 세월을 살아온 나도 이런 황당한 일을 봤으니. 목사님들과 점심 후 커피를 마시러 가는 데 그리 복잡하지 않은 4차선 길이었다. 내가 가는 차도에 한 여...
한 목사님의 고백이다. 토론토만 아니라 어느 도시에나 현역 목사님들의 모임이 있고 세월이 지나 은퇴하신 은퇴 목사회가 있다. 그런데 한 은퇴 목사님이 자신은 ...
작년에 약간 어지럽다는 느낌과 함께 왜 이러지 했는데 그 후 한두 번 어지럽다고 느껴 결국 의사를 만났다. 유튜브에서 어떤 분은 제발 의사를 만나지 말라면서 ...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는 사람들의 출신을 말할 때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로 구분하면서 신분의 고하를 이야기해온다. 금수저란 금으로 만든 수저이기에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동일한 경험을 다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주어지는 시대 시간 장소 환경에 따라 경험하는 것이 다...
예전 청년회를 지도할 때 한 청년이 집에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왔다. 한 청년이 신도 벗고 옷도 걸어야겠기에 안고 있던 아들을 옆의 청년에게 맡기자 아이가 낯선 ...
오늘따라 그 분이 더 그리워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꼭 새벽기도회 때문만은 아닌데 오늘의 교회를 보며 느낀 마음 때문이리라. 토론토의 초기는 보수 교단이 발을 ...
모든 병이 다 그렇겠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떤 식으로 각자에게 주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해당되는 분에게는 자신의 병이 최고로 고통스럽다. 남성들에게 있어...
은퇴 후 출석하는 교회에서 사랑을 받으며 한 달에 한 번 주일 설교와 일주일에 두 번 새벽기도회를 맡았는데 신명기를 묵상할 때였다. 특히 7장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대한민국이 대혼란에 빠져있다.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한 탄핵 정국...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뉴욕한인목사회‧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한반도 통일세미나 ...
TCI 연구소 주관 Debriefing Camp 참석자들이 기념...
기독교는 눈물과 연관이 깊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묵상 및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