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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愛)며 들다

    애(愛)며 들다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대한민국의 칠십이 넘은 배우가 얼마 전 세계적인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최초로 수상했는데 정작 더 유명해진 것은 입담이었다. 수상 소감부터 기자회견까지 그 배우가 가...

  • 심은 대로 거둔다!

    심은 대로 거둔다!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갈라디아서 6:7,8에 “착각하지 마십시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두게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은 아랑곳 ...

  • 하 수상한 세상

    하 수상한 세상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세상이 참 어렵다. 여기서의 어려움은 힘들다는 말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아서일 게다. 인생은 고(苦)라는 말도 있으니 세상의 중심인 인생...

  • 나는 진짜인가?

    나는 진짜인가?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어제까지의 진실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는 상황은 기독교에도 치명적인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변하지 않고는 존립자체마저 장담하...

  • 착각(錯覺)

    착각(錯覺)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말에는 매우 큰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자기의식이 특별한 이들이 자주 저지를 수 있는 말이기...

  • 정의(正義)

    정의(正義)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정의를 국어사전에서는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라고 설명한다. 다른 곳에서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덧붙인 설명을 보면 사회를 구...

  • 팻물

    팻물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팻물은 사랑이며 나눔이고 자기희생이다. 어쩌면 마땅할 수도 있는 자기의 권리를 남에게 양보하는 것이며 배려이기 때문이다. 팻물이 더 놀라운 것은 일대 일의 관계가...

  • 나잇값은 하고 사는가?

    나잇값은 하고 사는가?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세월이 약이 되는 것은 젊었을 때 이야기다. 나이가 들면 더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작고 큰 잘못을 돌이킬 시간도 없다. 다시 말해 나잇값을 하기가 너무 늦어버렸...

  • 눈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태풍 마이삭이 막 지나갔다는 재난방송을 보다가 이어진 아침 프로의 생방송을 보았다. 시청자 코너에 방송인들이 나왔는데 그 중의 하나가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소개했...

  • 위문 송 트롯

    위문 송 트롯

    김한맥 선교사     토요칼럼

        바이러스 팬데믹이 반년을 넘어가며 역사와 전통과 습관을 단절시키는 낯설고 생소한 벽을 높이 세우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반가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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