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넓은 바다 같기도 하고 웅덩이 혹은 종지 같기도 하다. 나와 상관없는 일에 대해서는 넓은 바다같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태국으로 왔다. 뿌연 구름이 하늘을 가득 덮고 있고 보슬비가 수줍은 듯 보였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는 물기를 한가득 품고 있는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비행시간만 거의...
우리 교회에서 지난 5월에 성경 공부에 참석한 성도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여러 질문 중 신앙 생활한 지가 얼마나 되었고 성경은 몇 번 완독했느냐는 질문...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일부를 옮겨본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모든 사람은 인생 주기가 있다. 태어나서 양육자의 전적인 돌봄 속에 성장하는 영아기가 있고 자유의지를 외치며 제멋대로 입고 먹겠다고 고집부리는 유아기를 지나 아동...
사역하면서 상담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마음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호소는 자존감 상실로 나타나거나 혹은 삶을 비관하며 우울감에 괴로워하고 또 용...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5월에 집중되어 있다. 필자가 어릴 때는 어린...
갑진년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월이다. 세월의 흐름이 쏜 화살처럼 잽싸다. 사역하다 보면 요일별로 심방 일정과 약속 시간을 잡기에 날짜보다...
누구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오늘도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과 삶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삶의 무게에 눌려 일어날 ...
하나님의 나라도 한 사람 아담으로 위협받았고 한 사람 예수님으로 위로받았던가! 목회 현장에도 마찬가지 같다. 사명자로 열심히 충성스럽게 살아가다가도 한 사람의 거...
지난해 제 9회 신앙도서 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한자...
1) 미국 이민과 수술 그리고 교회 개척 부족한 종이 아내와 ...
덴마크(Denmark) 코펜하겐(Copenhagen) 시청사에 ...
당신 집에도 혹시 “그런” 아이가 있는지 ...
성도는 비전의 사람이다. 은혜받고, 성령 충만할때 나타나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