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이후 우리 성도의 삶은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긴 여정이다. 처음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면 그 기쁨 때문에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여름 방학 동안 가까운 산으로라도 며칠 가족휴가를 다녀올 수 있을까 했지만 결국 그런 시간을 찾지 못했다. 가족휴가 대신 막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
얼마 전 친구가 한국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느 전직 의사의 사후세계에 대한 유튜브를 보라고 했다. 친구 남편이 암으로 화학요법 후 회복 중인데 시동생이...
우리 학교는 일년에 한 번 교수들에게 말리부에 있는 수도원에서 3박4일 동안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강의와 행정을 겸하고 있는 나로서는 주말을 이용...
가까운 친구들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연이어 들은 것은 작년이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세 친구가 힘든 소식을 차례로 전해왔다. 친구들이 전한 암 소식은 마음에...
지난 이월에 한국에 있는 조카의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영리하고 예민한 아이인데 정든 유치원을 떠나 친구도 선생님도 낯선 새로운 초등학교로 가게 되면서 ...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지난 주 내린 봄비와 함께 산과 들이 어느새 파릇파릇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h...
우리 모두에게는 친구가 있다.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소꼽친구, 학교에서 만난 친구, 그리고 성장한 이후 직장, 교회 등 같은 환경을 통해 만난 친구...
함께 사는 딸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딸이 양성 판정을 받은 날부터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종일 방안에만 갇혀 있느라 소화도 불편한 딸에게 하...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왔다.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많은 지역에서 겨울을 상징하는 달이다. 폴 투르니에의 책 제목인 “인생의 사계...
대한민국이 대혼란에 빠져있다.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한 탄핵 정국...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뉴욕한인목사회‧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한반도 통일세미나 ...
TCI 연구소 주관 Debriefing Camp 참석자들이 기념...
기독교는 눈물과 연관이 깊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묵상 및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