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오월이 다가오고 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이상적으로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이어야 한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ldquo...
봄이다. 뒤 뜰 작은 화단의 흙을 고르다 보니 무슨 꽃인지도 모르는 구근에서 싹이 돋아난 것이 눈에 띄었다. 아마도 작년에 화분에 담겼던 꽃이 진 후에 구근을 땅...
지난 연말로 십 년 동안 있었던 교회를 떠났다. 사실 풀타임으로 학교 일을 하면서 틈틈이 교회 사역을 하느라 원하는 만큼 시간을 못 내는 것이 늘 마음 한켠에는 ...
1. 올해 첫 날을 세도나에서 맞았다. 한국에서 온 언니와 형부가 귀국하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한 짧은 여행이었다. 새해 첫날 해 뜨는 광경을 본다고 일찌감치 숙...
한 해가 저물어간다. 곳곳마다 화려한 장식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알린다. 상가의 한복판에 서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는 선물을 사러 나온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
어느새 가을이 깊어졌다. 올해 하반기는 학교 일로 마음 쓸 일이 많아서 맑은 가을 하늘을 즐길 여유도 없었다. 힘든 상황 덕분에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되어서 감사...
오래 전 일이다. 시간을 내서 며칠 간 조용한 곳으로 기도를 하러 갔다. 그 곳에서 만난 어느 사모님이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겠다고 했다. 그 분은 내가 신...
“고객이 왕이다”라는 말은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가 지닌 구매력을 인식한 말이다. 특별히 요즈음 같이 온라인이 발달한 시대에는 어느 식당에 가...
며칠 전에 양파를 사러 동네 마켓에 들렀다. 여러 종류의 양파들 중에 “rescued organic onion, 구출된 유기농 양파”라는 꼬...
한국에 몇 주간 머물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아픈 언니를 돌보러 온 것이어서 친구들을 만날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친구가 연락을 해서 다섯 명의...
대한민국이 대혼란에 빠져있다.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한 탄핵 정국...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뉴욕한인목사회‧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한반도 통일세미나 ...
TCI 연구소 주관 Debriefing Camp 참석자들이 기념...
기독교는 눈물과 연관이 깊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묵상 및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