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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성전환 의료 관련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도입
1월 28일자 백악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대통령 행정명령중 하나에는 19세 미만의 성 정체성 확인 치료(gender affirming)를 위한 연방 자금 지원과 모든 지원을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성년자의 성전환 치료와 관련된 모든 정부 지원, 납세자 세금으로 지원되던 트랜스 건강보험 적용 및 홍보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성년자들의 신체와 정신에까지 되돌릴 수 없이 해로운 “화학적” 치료와 약물, 신체 부분 절단 (가슴 및 아래 부분) 및 호르몬 치료 등을 강력히 규제하겠다고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미 정부는 앞으로 아이들이 한 성별에서 다른 성별로 시술을 통해 전환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뿐더러, (바이든행정부가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지지한)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에게 가던 엄청난 재정적 후원 및 홍보 등 모든 지원을 중단 할 것이다.
파괴적이고 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려 놓는 트랜스젠더 의료 절차들을 금지하는 모든 법들을 엄격히 집행하여, 나는 어린아이들을 보호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전환 행정명령에서 금지된 치료 방법에 무엇이 포함되었나?
“Puberty blocker 사춘기 차단제”로 불리는 약물 금지! 사춘기 차단제란, 사춘기 과정을 통과하는 미성년자들의 매우 중요한 신체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들을 지연시키는 약물인데, Deep Blue States 안에 있는 공립학교에서는 학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허락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별을 바꾸기로 한 학생들에게 거의 공짜로(정부 재정지원) 주어지던 매우 위험한 화학 약물임. 성전환 호르몬 치료금지: 신체적 특징을 원하는 성별로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사용 금지. 예)여성턱에 수염을 나게하거나, 근육을 키우게 하는 호르몬제.
신체 부위 바꾸는 모든 끔찍한 시술 금지: 생물학적 신체와 다른 성별의 신체 외형을 만들기 위해 시행되는 모든 수술들. 예) 성기나 가슴 제거 또는 신체 부위 변형을 포함한 모든 성전환 수술, 시술들을 금지.
2. 트럼프 대통령은 "젠더 확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 라는 의료행위는 실질적으로는 “미성년자의 신체를 악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이런 시술은 “아동학대-Child Abuse!”라고 함.
트럼프 행정부의 “성별은 오직 2개” 행정명령은 또한, 미연방 정부 기관들 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
연방 연구 및 교육 보조금을 받는 기관에서 미성년자의 성전환 치료를 중단 조치.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를 장려하는 세계 트랜스젠더 건강 전문가 협회(WPATH)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정책을 더이상 따르지 않을 것이며 완전히 폐기.
보건복지부(Health and Human Service: HHS)에 미성년자의 ‘성별 불편감(gender dysphoria)’ 치료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검토 및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요청.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를 내부 고발하는 직원 / 교사 / 직원들 보호 정책 강화.
3. 미군 의료보험 및 연방 공무원 건강보험에서도 성전환 치료 재정지원 금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미군인 의료보험에서도 바이든 행정부에서 납세자의 세금으로 쓰이던 성전환 의료 비용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인 및 그 가족 대상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TRICARE에서도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TRICARE 제공자 핸드북에서 트랜스젠더 관련 치료 항목을 삭제하고, 연방 공무원 건강보험(FEHB) 및 우편 서비스 직원 건강보험에서도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 비용을 지원하지 않도록 수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참고로, 밀리터리닷컴에 제공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5년간 1,892명의 트랜스젠더를 치료하는 데 $15 million달러를 지출했으며, 여기에는 심리치료에 $11.5 million 달러, 수술에 $3.1 million 달러가 포함되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군대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군대에 들어가 자신들이 원하는 성전환(트랜스젠더)시술을 하고 나온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것도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하는 이런 것들을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은 금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첫 행정부 시절인 2017년에 트랜스젠더 미국인의 군 복무를 금지했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에 이를 폐지하는 명령을 내렸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선서한지 몇 시간 후,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2021년 트랜스젠더 복무 허용 조치를 철회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더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미군 규칙에 대한 명령은 성별 대명사에 관한 새로운 군사 기준도 세웠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혼돈이 있는 정신적, 육체적 준비가 안 된 트랜스젠더 군인의 군 복무를 금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백악관의 관리가 더하여 알려주었습니다. 한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미군의 군사/군대 기준이 다시 정상화 됨에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중요 기도 제목:
트럼프 대통령이 창조질서로 돌아가는 정책들을 과감하게 펼치고 있기에, 그동안 미연방정부의 재정을 받다가 끊어지게 된 동성애/성전환 운동가 단체들로부터 공격이 매우 큽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보호와 솔로몬의 지혜가 그에게 주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트럼프 대통령을 보조하는 신앙보좌 목회자들이 타협하지 않는 자문(advice)을 줄 수 있도록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창조질서로 돌아갈 수 있는 미 정부가 다시 세워지게 되어 기쁘지만, 짧은 4년 동안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창조질서를 비롯한 확실한 “성경적 세계관”이 뿌리내리는 일이 시급하기에, 저희 단체 TVNEXT는 계속 다음세대 리더쉽 양육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자녀들을 성경적 세계관 아카데미에 등록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TVNEXT.org@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다음 호에 계속…
02.22.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