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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에덴동산(천국)에 들어가는가? (1)

라흥채 목사

뉴욕제자들교회

서론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창3:21)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죄악과 사탄의 계략으로 수많은 고통과 죽음(롬6:23)으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선지자들을 통해 인도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예수 믿는 자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의인으로 에덴동산(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요14:6) 예수님의 재림하심으로 첫째 부활에 참여 되는 자마다 에덴동산(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 24:36, 막13:32, 계20:1-6 에 말씀을 잘못 번역하므로 다니엘과 계시록을 인봉하고 예수님이 오시는 때조차 알려고 하지 않고 현재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성경구절을 다시 확인하고 계시록과 다니엘을 인봉하지 않고 읽을 때 마지막 때가 보이고 예수님이 언제 오시는지 그 때를 알 수 있으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을 준비해서 언제라도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이 책을 보시는 여러분들께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잘못 번역 오류에서 벗어나라

 

1)마태복음 24:36-그 날과 그 시간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에 둘러 싸여 평온하고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크나큰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데(마24:36, 계20:2-4) 영적인 전쟁의 적의 패러다임에 가려 지금 가까이 오는 쓰나미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오직 방안에서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며 오늘 믿음생활을 못하면 내일, 다음날 믿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외부에서 쓰나미가 곧 온다는 것을 알면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는 것을 준비하며 살 수 있겠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는  결과가 온다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무엇을 택하실 것입니까? 전자입니까? 아니면 후자입니까? 

지금 즉시 페레다임에서 출애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길만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볼 수 있으며 준비할 수 있는 우리들의 믿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마24:36).

 NIV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But of that day and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마24:36).

King James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But of that day and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마24:36).

이 말씀은 현재 한글성경, NIV, King James 성경마다 다르게 해석하여 크나큰 잘못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한글성경)

NIV=Day and hour=날짜와 시간

King James=Day and hour=날짜와 시간

한글성경=그 날과 그 때

그런데 이 말씀을 보면 NIV와 King James는 날짜와 시간이 정확하게 적혀있지만 한글판 성경에는 거의 그 날과 그 때로 잘못 번역하였습니다(마24:36). 이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어보니 예수께서 마지막 때에는 난리와 전쟁과 기근이 있으리니 그것이 재난의 시작이라 하시며 미혹 당하지 말라 하시며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나오는 무화과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말씀이요 여름이 다가오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때에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마24:36)은 여름이 온다는 것은 때를 말씀하시고 정확한 그 날과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마24:36 Day and hour →‘그날과 그 시간’으로 번역해야

                              ‘그 날과 그 때’로 번역은 잘못

 

그래서 한글 성경이 그 날과 그 때를 해석함으로서 거의 한국 성도들이 그 날과 그때를 철저하게 지키므로 하나님이 어느 때에 오시는지 알라고 하지도 않고 알고 얘기하면 이단이라고 정죄하기 때문에 양성적으로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도표1과 같이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승천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중간에 (마24:36) 말씀 같이 예수님이 오실 그 때를 알 수 없다고 하므로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과 그때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면 이단이라고 정죄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요한계시록을 인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며 (계10:10-11)이 예언의 책을 먹고 예언(목회)하라 하셨습니다. 지금 즉시 잘 된 부분을 버리고 올바로 말씀을 보며 예수님이 다시 올 때에 대해서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며 어느 때에 예수님이 오시는지 어느 때에 영적인 적이 나오는지를 볼 수 있으므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 환란의 파도가 몰려오고 있지만 지금 우리는 이것을 대비하고 준비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맞이하며 이 세상을 이기고 나아가야합니다. 끝까지 이겨내고 견디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2)마가복음 13:32-그 날과 그 시간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막13:32).

마가복음 13장 32절 말씀을 보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아들도 천사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안다고 잘못 번역함으로 마24:36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는 그 때도 알기를 원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려하면 이단이라 정죄하므로 마지막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모르고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3:24의 그 날과 그 때가 아니라 그 날과 그 시간이 올바른 번역이며 이렇게 번역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NIV성경 Day and hour을 그날과 그 시간으로 올바른 번역이 되고 King James도 Day and hour를 그 날과 그 시간으로 번역했으나 한글번역 성경을 거의 대부분이 day and hour를 그 날과 그 때로 잘못 번역되었음을 확인하고 잘못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면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을 읽으면 미래가 보이고 마지막 때가 보이며 어느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8.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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