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장로교회 원로
월: 주를 따르고 순종하는 삶 (눅 14:26-27) 찬 446장
주님을 모시고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삶이다. 주님은 내게 가장 귀한 소중한 구원을 이루는 축복을 허락하신다. 자신을 믿지 말라. 자신도 죄로 인하여 부정한 자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말고 주인을 위하여 살아라. 나에게는 주님이 가장 귀한 분이시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살아야 한다. 주님과 연합하여 누리고 살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것을 누리고 살아라. 주님과 연합이 되었으니 주님의 것을 누리고 살아라. 부정한 자신의 것을 누리지 말아라. 주님이 내게 없으면 나는 죄의 종이 된다. 불행한 자가 된다. 그러므로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자로 사는 것이다. 주인의 것으로 사는 것이다.
화: 주님의 맛이 나는 삶 (눅 14:33-35) 찬 435장
자신의 것을 누리지 말고 주인의 것을 누리고 사는 영원한 영광이 있는 삶을 살라.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라. 헛된 것이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영원한 곳에 가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내버린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것이 나타나게 지음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아무데도 쓸 데 없는 존재다.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 내버리는 것이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맛이 없는 소금은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 자녀의 맛은 주님이 나타나심이다. 그 맛이 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수: 돌아온 탕자 (눅 15:11-18) 찬 91장
탕자는 육신 안에서 나타나는 것을 따라 누렸다. 육신의 것을 믿고 사랑한 것이다. 육신을 따르는 것이 죄인 것을 알지 못한 것이다. 죄를 마음껏 즐기고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산 것이다. 결과는 불행한 자가 된다. 비로소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은 것을 깨닫고, 육신이 사랑하는 것에 속은 것을 알게 되었다. 육신은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대적임을 나타낸 것이다.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사망에 매임이 된 것을 깨닫고, 아버지에게 돌아가자 회복이 된다. 아버지 안에 있는 사랑을 만난다. 자신의 구원이 아버지인 것을 안다. 아버지의 것을 은혜로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다. 아버지가 주시는 은혜다.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은혜로 주시는 넘치는 사랑이 있었고 받는 것이다.
목: 참된 나의 주인 (눅 16:13-15) 찬 64장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 자신인가? 창조주 하나님이신가? 나의 주인을 모시고 살고 섬기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라. 주인이시다. 헛된 수고가 아니다. 자신을 주인으로 알고 섬기지 말라. 그것은 죄가 주는 사상에 빠진 죄를 섬기게 하는 것이다. 나는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로 택함을 받은 자다.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아라. 하나님 앞에서 장차 영광을 받게 된다. 만물의 주인이시다. 왕이시다. 그 나라에서 주어지는 영광이 주어질 것이다. 자신을 섬기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인하고 산 것이다. 부끄러운 삶이다.
금: 용서할 수 있는 믿음 (눅 17:3-4) 찬 143장
육신에서는 용서함이 나타나지 않고 복수로 나타난다. 그 일로 인하여 나 자신도 죄에 매이게 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복수하고자 하는 사망의 생각에 빠지지 말라 하신다. 죄는 내게 불행을 주는 것뿐이다. 속지 말고, 사망의 생각을 계속하여 버리라. 하나님이 주신 권능이다. 용서할 수 있는 믿음으로 주신 권세다. 요셉은 형들을 용서하는 권세를 사용했다. 요셉이 죄에 매이지 않았다. 죄가 그를 사로잡지 못했다. 왕으로부터 받은 권세를 사용하라. 용서하지 않게 하는 사망의 생각에 포로가 되어 종으로 살지 말라. 나의 주인이 주신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주님의 것을 누리라. 생명을 누리라. 빛을 누리라. 그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이다.
토: 치유 받은 나병 환자 (눅 17:11-19) 찬 38장
나병 환자 열 명이 나음을 받았다. 그 일로 인하여 한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에게 돌아와서 엎드려 감사한 것이다. 주님은 그의 믿음을 언급하신다. 나병에서 나음을 받았을 때 하나님이 고치신 것임을 알게 하셨다. 자기 몸이 나은 기적보다 자신에게 하나님이 일하심을 본 것이다. 경험한 것이다.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다. 주님이 주신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큰소리로 외치며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본 것이다.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다. 아홉 사람은 몸이 구원을 받았지만 한 사람은 그 영혼도 구원을 받은 것이다. 살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다.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다. 몸보다 자신이 더 귀한 것이다. 자신이 구원을 받은 것이다.
03.0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