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변화에 필요한 리더십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는 인류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 지금 지구촌에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이 도사리고 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흐름을 전혀...
관용 요즘 한국에서 트로트음악이 유행하고 있다. 참 흥미로운 일이다. 과거 포크송과 팝송에 심취해 있던 7080세대에게 트로트는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 낡은 음악이었다.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던 자신들과 트로트를 좋아하던 부모님 세...
“목회하는 연수가 더할수록 주님 앞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한 사람을 25대 총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총대 회원들께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4일과 25일 중가주 비숍에서 열린 제 25차 복음주의장로...
3. 설교와 삶의 일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라 그대의 행동이 자신의 가르침에 배치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대는 자신의 혀로 한 말을 그 생활로 부정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말을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은 자기가 말한 대로 행동한다. 만약 그리스...
“술만 먹으면 엄마를 때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어려서부터 보면서 자랐습니다. 너무 무서워 밤새 형이랑 이불 속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날이 밝아 조용해지면 엄마가 죽었을까봐 달려 나와 엄마를 찾곤...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한 아담한 카페가 있다. 70-90년대 팝과 영화음악이 흘러나오는 이곳에 드나드는 손님들은 밝은 표정과 미소를 머금은 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까페라떼라는 이름의 커피숍은 15년 이상 이곳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임준기(林俊基)는 1883년 9월 11일에 한국 평양 인근 용강에서 태어났다. 1925년 8월에 상항대학 전기과에서 공부한 임정기가 그의 동생이다. 임준기는 1899년 11월 18일에 고향 사람인 임광명과 결혼한 후 22세가 되던 1905년 5월에 하...
“따뜻한 밥상에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화목한 가정처럼 따뜻한 밥과 같은 총회장, 가족과 같은 총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LA에 있는 세계소망교회(담임 오세훈 목사)에서 줌을 통...
의료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크리스천 한인 비영리 단체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Crossway Health Share, 이하 CHS, 회장 김경호)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저렴함 비용으로 한인들에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26일 제115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신임 총회장은 기성 총회가 이틀째 열린 경북 경주시 보문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