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극동방송(채평기 지사장)은 지난 9일 50년간 동북아 방송 선교를 이끌어오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제주시 연동과 애월읍에서 각각 ‘조찬 감사예배’와 ‘개국 5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해군해병 연합국악대...
드보라는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사로 나온다. 12사사 중 유일한 여성으로 전쟁터에도 나간 용감한 여인이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한 여성의 상징이다. 국제예수전도단(YWAM)에 소속된 ‘브레이브 러브팀&...
3040세대는 무종교인이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30대 70%, 40대 68%) 많은 세대다.(2021, 갤럽) 이들이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라는 측면에서 한국교회가 절대 놓칠 수 없는 세대기도 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기독시민단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과 학생인권조례, 국가인권기본계획(NAP), 퀴어 행사 등 성경에 반하는 성혁명 물결에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공동대표 원성웅 한기채...
미자립교회 학생들에게 여름 수련회는 ‘그림의 떡’이다. 재정도 여의치 않을뿐더러 다음세대를 섬길 교사도 부족하기 때문에 자체 수련회를 열기 어렵다. 십시일반 수련회비를 마련해 대형 수련회에 참여하려고 해도 학생들이 꺼리는 경우가 ...
지난 2일 흰머리에 주름이 가득한 노신사 수십 명이 부산보훈병원 대강당에 모였다. 이날 모인 200여 명은 손에 태극기를 쥐고 있었으며 모두가 대한민국 군인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강당 뒤쪽은 링거를 맞은 채 참석한 환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
한국로잔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가 ‘애즈버리 부흥운동과 MZ세대’를 주제로 2023년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를 개최했다. 5일 로잔위에 따르면 최형근 서울신학개 교수는 지난 3일 화상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대화에서 &ldqu...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역교회들의 보훈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기리는 취지에서다. 교회들은 6·25 참전용사를 국내로 초청하거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일꾼을 육성하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1만 시민은 전쟁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과 갈등의 늪에 빠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68번째 현충일을 맞은 6일 강원도 철원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이규현 목사)와 한국로잔이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의 업무 협약 체결식이 30일 서울시 동작구 KWMA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KWMA 이사장 이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