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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정기예배 드려

“끝까지 충성하며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자”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정기예배 후 사진 촬영 했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장석진 목사)는 지난 13일(목) 오전 11시 뉴저지순복음교회(시무 이정환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장석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성능 목사 기도, 은목찬양대 찬양에 이어 조영길 목사가 ‘목사와 교사로서 (엡 4:11-12)’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영길 목사는 “목사와 교사는 하나의 직책으로서 생명의 양식을 먹이고, 목자로서 양들을 돌보며 지켜야 한다. 또한, 신구약 성경 66권을 균형 있게 가르치고, 경계하며 훈계해야 하며, 지시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시며, 치유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러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지금까지 목사와 교사로 살아오면서 그 사명을 바르게 감당해 왔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목사와 교사로서 살아가야 한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각오와 결심이 여러분 안에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생일을 맞이한 신성능 목사와 주진경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결혼기념일을 맞은 정창수 목사와 정순금 사모, 장석진 목사와 김송사 사모, 이기석 목사와 이동희 사모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에 참여하거나 후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회장 장석진 목사 917-597-2488 또는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 201-364-8075로 문의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영상취재>

02.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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