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목적이자 비전되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사역소식과 안부를 전합니다. 떨어지는 낙엽들과 붉게 물든 단풍이 그리운 ...
우리의 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수개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저희들에게 임하였습니다. 니느웨로 부르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다시...
키르기스스탄 종교상황 악화... 교회 등록 거부 잇달아 지난달 30일 대선을 통해 새로운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등장하면서 종교상황이 더욱 악화돼 선교사들이...
화요일의 징크스! 그것은 이상하게도 비나 눈이 화요일에 주로 오는 것입니다. 다른 날은 지하에서 하는데, 그 날만 광장이라서 더 느끼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제...
D국 안녕하세요? 시월 중순 남방의 땅에서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소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여름 저희는 여러 번의 수련회와 컨퍼런...
잘 지내시죠. 이곳 필리핀도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합니다. 가끔 목도리를 하고 두꺼운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부리고 외출하는 여인들을 봅니다. 이곳의 서리는 차 ...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온두라스는 우기입니다. 거의 매일 한두 시간 정도 내리는 열대성 폭우는 정말 대단합니다. 산 속에서 살...
“너희 여호와를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6하...
선교지로 돌아온 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건기입니다. 먼지가 얼마나 날리는지, 빨간 벽돌색 지붕이 먼지로 다 덮여 색깔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곳에 돌아온 지 1...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37:24) 아들의 노래를 시작하고 1년 차에는 한국에 영화사를 세웠고 작년에는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