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편지 : 브라질

선교지 편지 : 브라질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준비로 건설 붐이 한창입니다. 한국기업 중 현대자동차 공장건설(삐라시까바시), 효성중공업(죠인빌리시), 현대중공업, CJ(삐라시까바시), 삼성조선(헤시피시) 등 여러 기업이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감사한일: 새로운 선교사가정 도착 목포상리교회 파송으로 홍기원 선교사가정이 11월 30일 도착해 언어학교 근처에 정착하여 현지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미리 아시고 준비하시는 은혜를 모두 보고 있습니다. 노현진 연방의과대학 졸업: 6년의 과정을 마치고 12월15일 졸업식을 했습니다. 이비인후과 1차 시험을 통과하고 실기, 면접시험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데니제 자매 줌비, 빠우마리스대학 행정학과 졸업: 깜뽀, 림뽀교회 1993년 설립시 여고생이었던 데니제가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직장, 학교를 오가며 드디어 줌비 빠우마리스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줌비 빠우마리스라는 사람은 흑인지도자인데 그의 죽은 날을 기념하여 브라질에서는 11월20일 소위 “꼰시엔시아 네그라(CONCIENCIA NEGRA)”-흑인의 양심을 존중하는 의미로 공휴일로 지킵니다. 루이자 대학 입학: 디마스장로님 딸 루이자가 우니삐(unip) 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녀는 4년간 피지오.떼라피아(fisioterapia)를 전공하게 됩니다. 노시영선교사, 마리아 마르친스 할머니 심장검사: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성도 마리아 마르친스가 병원에서 “까떼떼리즈모” 심장 혈관조형검사를 받고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6-7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노시영선교사와 김향실 선교사(척추회복) 마리아 마르친스의 건강을 위해 -둘째 아들을 간암으로 잃은 김활수 목사가정에 특별한 주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홍기원선교사(목포상리교회 파송)의 가정이 잘 적응하며 언어에 전진이 있기를 -GMS에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가 있기를 -현지인교회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잘 자라도록(노수진, 조나타스, 엘로아, 밀레나, 가브리엘, 레띠시아, 홍찬양, 홍성찬, 홍영찬, 노명수, 노명환, 헤베카, 엔젤) -프란시스꼬 모라또 교회(이홍우 양인경 선교사) 본당 건축을 위해 노시영, 김향실, 이홍우, 양인경, 노덕영, 박혜진, 홍기원, 박현주 드림 이메일:nohsi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