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환자 선교를 하고 있는 김명환 선교사는 총신대학원과 경희대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육군 군목으로 14년 근무하는 중, 소록도 나환자촌 담임목사로 청빙 받아 10년간 나환자들 목회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고 그 후 중국의 연변 나병원 선교사를 거쳐 현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의 열대 정글 속에서 나환자 선교를 하면서 15년째 나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랑의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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