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생애를 살피면 꼭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입니다. 그의 부모, 스승 가말리엘, 바나바 등등이 그런 인물입니다. 바울의 삶을 세웠던 사람들입니다. 아울러 바울이 전도하고 양육하여 동역자로 세웠던 믿음의 사람...
양춘명(梁春明)은 1872년경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05년에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민 갔다가 노동계약이 끝나면서 어려운 생활에 살길을 찾아 1921년 3월경에 쿠바로 이주하였다. 그해 4월에 마나티 지방에 도착하자 에네켄 농장에서 노동하였다. 그가 ...
바야흐로 우리 조국에서는 대선의 계절이 찾아왔다. 유력 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일찌감치 앞서나가는 후보들이 있긴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은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고...
에스와티니에서 2021년도 네 번째 소식을 드립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신명기 31장 8절). 이제 8월도 지나고 9...
바울은 이방인 선교사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바울은 선교사였습니다. 선교사 바울의 생애에 중요한 순간들(Critical Momentum)이 있습니다. 개괄적으로 정리해보면 회심과 소명(행9장), 피택과 파송(행13장), 선교 현장의 사역(행13...
우리가 가야 할 선교적 땅 끝은 어디인가? 장기든 단기든 사역할 선교지를 결정하는 것은 선교사로 헌신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역자로서 첫 발을 띄기 전에 “어디로(Where)”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하면 방황하기 쉽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2021년 한 해도 곧 저물어가는 10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 팬데믹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이곳의 백성들을 향하여 행하신 일들을 돌아보며 ...
제 8절 뉴저지 밀알선교단의 사역의 평가 1. 뉴저지 밀알선교단의 행정구조 평가 및 개선 방향 하나님의 나라는 정의와 사랑이 실천되는 곳이다. 행정에서도 정의와 사랑이 반영되어야 한다. 힘이 어느 한 곳에 집...
정 선교사의 건강문제로 급히 귀국했습니다. 저희들의 긴급기도제목입니다. 그동안 경과와 함께 올려드립니다. 정선교사는 7월 초부터 밤에 한두 번씩 열이 난 후 식은땀을 흘린 후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나 수 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소화가 안 되고 머리...
바울은 선교여행 때 갈라디아 지역을 선교하며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들에 거짓 선생들이 침투해서 갈라디아 그리스도인들을 거짓 복음으로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울이 편지를 씁니다. 거짓 선생들은 행위가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