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배일로 총장 제이슨 신 미국 남가주에 위치하고 있는 사우스배일로 대학에서 한의학을 활용 선교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의를 통한 의료 전문인 선교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목회자, 선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개념과 한의학을 ...
북미주 KCBMC 버클리-y지회 창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북미주 KCBMC총연(회장 김성기)은 북가주 버클리-Y 지회(지회장 류호석) 창립식을 지난 11일 에머리빌 소네스타 호텔에서 가졌다. 강고은 북미주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어린아이(Children) 세상 사람들의 관심사는 항상 크고 많은 것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크고 많아야 좋은 것이고 크고 많아야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많이 가진 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크고 많은 것...
동네 도서관에 갈 때마다 한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한국인 남성으로, 그분 앞에는 항상 쌓여 있는 책들이 있었다. 하루 종일 책을 읽는 데 몰두하고 계셨고, 단지 화장실에 잠시 다녀오는 시간 외에는 거의 책을 내려놓지...
Q: 저는 부목사로 있다가 개척의 꿈을 안고 목회하는 40대 목사입니다. 개척한 지 5년 정도가 되면서 목회하며 사람들이 떠나가고 수없이 좌절을 경험하였습니다. 현재 목회를 포기하고 사역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2016년에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 순례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한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던 바울의 행적을 통해 순례에 참여했던 성도님들이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에 있는 바...
삶은 우리에게 벅차도록 아름다운 것이다. 세상의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운다는 목적 아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일은 저 뒤로 밀려나 있는 듯 보이지만, 아름다움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삶 속에서 끊임없이 그분...
입냄새가 심한 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가? 참을 만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심한 사람 말이다. 말 그대로 총알이 날아오는 것처럼 끔찍해서 살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치게 만드는 그런 입냄새 말이다. 아무리 예의를 차리며 행동하고 대...
지난해 어느 시점, 다니엘은 기독교인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신앙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누던 모임을 중단했다. 아라비아 반도의 가난한 나라 예멘에서의 일상은 지나치게 위험해졌다. 현재 10년째 이어지는 내전 중인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에 대...
정유미 집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 ‘초라하고 재미없다…’ 마흔이 다 되도록 결혼도 못 하고, 내 믿음도 기대하던 만큼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거 같아 사는게 시시하게 느껴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