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무(田耕武)는 1900년 평안북도 곽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를 따라 1906년에 하와이로 이주했다. 그는 1913년 유학차 도미하여 미국인에게 입양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가주 리버사이드에서 중학교 1학년이었다. 그런데 19...
지난 2004년 이학인, 김만수 목사의 공저로 출간됐던 “만주의 사도바울 한경희 목사”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됐다. 순수한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불탔던 만주의 사도 바울 한경희 목사의 사적이 점점 잊혀가고 점차 변질되어가는 듯...
하와이 우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봉영찬 목사가 ‘찬양목회’ 집회 차 LA를 방문했다. 봉 목사는 2002년 하와이로 이주해 교회를 개척하고 섬겨오며 오직 ‘찬양목회’에 승부를 걸었다. 금번 LA방문을 통해 미주...
그 많은 생각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다'라는 말의 기원은 부정적인 표현이었지만 지금은 가을의 정취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현대인들이 살고 있는 삶의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복...
형제단 창시자 후르트 ‘devotio moderna’, 북유럽 르네상스 핵심사상 돼 이탈리아 르네상스 인문주의와 devotio moderna 만나 강력 개혁운동화 연속성과 불연속성 역사의 흐름은 반드시 ...
백인민족주의자(white nationalist)에 의한 테러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51명, 미국 엘파소에서는 22명이 사망한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범인들은 2011년 오슬로와 근교에서 무려 77명을 살해한 ...
오래 전에 자녀양육 세미나를 인도할 때 어느 아빠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나이가 들어서 다른 사람들 다 결혼하니까 본인도 결혼을 했고 또 어쩌다 보니 아기를 낳아서 아빠가 되었는데 어떻게 부모역할을 감당할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반면에 ...
제 2편 실낙원(상) 그리스도인 중에는 실낙원을 통해 주님께 인도를 받았다는 사람이 있으며, 또 어떤 이들은 이 작품을 복음과 연결시킴으로 회심하게 된 일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깨닫게 되었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이 많다....
1931년 미북감리교가 시카고한인감리교회 목사 파송 1년 재직 학위취득 후 1934년 귀국 교수직, 일제말 기독교 일본화 추진 갈홍기(葛弘基)는 1906년에 기독교 교육자 가정에서 출생했다. 아버지 강형대는 항일 운동가였던 이동휘와 ...
지난달 1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9번 선거구(NC-9)에서 하원의원 보궐선거가 열렸다. 2018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마크 해리스 후보가 민주당 댄 맥크레이디 후보를 905표 차이로 따돌렸지만,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재자투표 집계 등에서 부정선거 정황을...